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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래시게임/자작플래시 종료 예정 안내
이름: flash365 * http://www.flash365.co.kr


등록일: 2019-02-25 22:41 (118.222.140..***)
조회수: 30882 / 추천수: 58


fg.swf (274.7 KB)

flash365님의 플래시기타방 최신글
* [2018/08/06] 그림놀이터 오류 수정했습니다 [3]
* [2016/02/23] 뜻밖의 활성화 [14]
* [2015/06/03] 오랜만입니다.. [6]
 
안녕하세요, 플래시365 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 드리네요.
지난 13년 넘는 긴 세월 동안 플래시365를 운영해 오면서
문득 회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제가 어설픈 실력으로 플래시 그림 하나 만들어 올리는
것만으로 여러분이 너무 즐거워 하시고 그랬었는데.
그리운 회원분들은 이제 20대 초반~30대를 바라보는
의젓한 성인이 되셨겠지요.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어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플래시365에서 제공하는
모든 해외플래시게임과 회원 여러분이 제작한 자작게임들이
등급 심의를 받지 않은 불법게임물로 간주되어
더 이상 게임에 관해서는 서비스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20일에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구글 메일은 스팸 메일만 오게 되어 확인을 못했었어요.

------------------------------------------
안녕하세요 게임물관리위원회입니다.
국내에서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게임법에 따라 등급분류 받고
게임물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현재 http://kidszzang.net (키즈짱365)에서 제공 중인
플래시게임물의 등급분류 여부를 확인하여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키즈짱에서 제공 중인 플래시게임물이 등급분류 받지 않았을 경우
제공을 중지하여야 하며, 중지하지 않을 경우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런 후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2월 19일에 호스팅을 지원해 주고 있는
드림엑스닷컴에 아래와 같은 공문을 발송하여 키즈짱365와
플래시365 의 사이트 차단을 요청해 왔습니다.

------------------------------------------
연번        년도        시정권고 회의  default URL                위반사항        네트워크 정보
1        2019        제6회        flash365.dreamx.com        등급미필        하나로드림㈜
11        2019        제6회        kidszzanggame.com        등급미필        (주)닷네임코리아
12        2019        제6회        kidszzang.net                등급미필        (주)닷네임코리아


귀사 및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정권고 업무와 관련하여 이메일을 발송하오니, 첨부된 공문과 목록 확인 후 처리결과를
보내드린 양식에 회신 부탁 드립니다.

※ 도메인 관리자 권한 제한후 도메인이 타사 이전이 불가하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바랍니다.

가) 해당 불법사이트 목록은 도메인 등록 대행사 기준 입니다.
  1) 귀사를 통해 도메인을 등록하였다면 도메인 이용이 불가하도록 조치바랍니다.
  2) 또한 불법사이트가 귀사를 통해 도메인 등록과 웹호스팅을 제공 받는다면 호스팅
    계정에 대한 조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나) 불법사이트는 의견청취가 명백히 불필요한 경우이기에 선 조치후 고지 부탁드립니다.
다) 도메인 차단시 관리정보(네임서버등) 삭제후 관리자 권한에 제한을 두는 조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차단시 가급적 gracwarning.or.kr 사이트로 포워딩 되도록 요청 드립니다.
------------------------------------------

갑작스런 소식에 급히 게임물관리위원회 쪽으로 전화를 걸어 2월말까지
기한을 달라고 부탁을 드려 간신히 사이트 차단은 막은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키즈짱365의 경우에는 며칠간 음란/도박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warning 페이지로 넘어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었지요.

이런 이유로, 플래시365와 키즈짱365의 모든 플래시게임/자작게임(자작플래시)은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게임을 실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플래시애니와 기타방, 소설방 등 게임과 관련되지 않은 메뉴들은
계속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만 그 적은 트래픽이나마 없어지는 상황에서
호스팅을 지원해주는 드림엑스닷컴에 전혀 도움이 되질 못하게 되니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해외플래시게임 사이트와 국내 모든 플래시게임 사이트들을
차단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일단은 신고가 들어온 건에 대해서만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분명한 사실은, 국내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심의를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실행되는 모든 게임은 이제 불법 게임이
돼버린 셈입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일부 게임만이라도 심의를 받아 유지를 할까
생각도 해봤었습니다만 회원 여러분의 추억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마당에 그게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마음을 접었습니다.

플래시의 사용도 2020년 이후에는 종료가 예정된 상황이라
그 시기가 좀 더 일찍 찾아온 거라고 애써 위안을
삼고 싶네요.
그동안 해외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제가 찾아 올린 약 8천여개의
게임들과 12만건의 자작플래시들은 그렇게 영영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혹시 본인의 플래시 백업을 하실 분들은 시간이 많이 촉박하지만
2월 27일 안으로 저장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랜 기간, 플래시365를 이용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2월 25일 플래시365 운영자 올림.


* 공감가는 만화가 있어 링크를 공유해 봅니다.

플래시게임 세대 만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37846&s_type=search_all&s_keyword=%ED%94%8C%EB%9E%98%EC%8B%9C&page=1

* 2005년 말에 플래시 붐을 일으켰던 장땡님의 판타지개그가 생각나
  한 번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플래시애니는 등급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영상물심의위원회가 관리)
  플래시작품방의 경우에도 애니/만화 등은 심의 대상이 아니지만
  게임과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차단할 수 밖에 없네요.

  플래시365 에서만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던 장땡님의 판타지개그 1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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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와 새내기에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고수에겐 아낌없는 칭찬과 찬사를!
귀하의 댓글 하나가 더 멋진 플래시를 세상에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5초면 됩니다. 댓글 쾅!! ^^

(110.47.132.***)   2019-09-16 02:08:19
그 시절 다른사람들과 이야기하던 경험도 오그라드는 대화들도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면 어제 일처럼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저는 비록 플래시를 만드는 입장은 아니였지만 모두 자신의 열정으로 플래시와 그림을 그리던 때를 생각하니 이 때만큼 순수했던 시절이 없었단 생각이드네요. 결국에는 돌아오지 않을 추억이고 같이 활동하던 분들은 어디선가 열심히 살고 있겠지만 그 때의 그 기억만큼은 내 안에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을 되새기러 오신 분들도 그 때의 그 시절로 기분전환하시고 또 내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14.6.159.***)   2019-08-19 22:33:20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는 초등학생 시절 플래시365에서
버블버블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회원입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23살이 된 지금
우연히 초등학교 시절을 추억하다가
플래시 365가 문득 떠올라 접속해보았는데,

플래시 게임이 거의 자취를 감추면서
플래시365 사이트도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었으나,
놀랍게도 옛날 인터페이스 모습 그대로 남아있네요.

댓글을 보니 고인물(?)이라고 칭할만한 분들이
많이 보여서 괜히 더 울적한 마음이네요..

운영자님께서 특히나 회원분들과
소통을 잘 해주셨던것도 기억나고,

어떤 경로를 통해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플래시365 티셔츠도 집에..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사가면서 챙기지 않은거 같아요..)

생각나는대로 적어 두서가 없긴 합니다만,
결론적으로는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면 볼수록 저만 플래시365에 대한
애착과 추억이 있는것은 아닌거 같아
괜시리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정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형왔다 (210.179.98.***)   2019-08-16 17:58:33
...ㅠㅠㅠ 2006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도 플래시게임이 생각날떄
가끔 찾아오곤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영구정지 (220.124.149.***)   2019-07-26 13:44:11
초등학교 5학년, 2006년부터 이곳을 알게되어 한 때 즐겁게 활동했었고 많은 분들의 영상과 게임을 보고 하며 꿈을 키웠었네요.

지금은 20대 중반이 되었고 여전히 추억이 남아있는 이 곳이 여전히 그리워 가끔씩 들러보는데 이제 사이트마저 사라진다니 많이 아쉽긴 하네요.

운영자님 정말 즐거웠고 이 곳에 많은 추억이 있으실텐데 고생하셨어요.
늘 플3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지낼거에요 ㅎㅁㅎ
땡의모험 (220.117.71.***)   2019-07-09 04:43:03
2008년에 처음 가입하여 플래시 애니메이터의 꿈을 키우던 제가 지금은 영상과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네요.. 그때 한창 마우스 피하기에 몰두해있고 또 방군님 애니메이션도 플라이스토리 자주 챙겨보았었는데 이젠 다 추억으로 남아버렸네요 정말로
지금 게임 G식백과의 김성회님께서 국회에서 플래시 게임 금지 반대 법안 통과 절차 의뢰중이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데 5개월이나 지났는데 별 소식 없는걸 보니.. 흑..
https://www.youtube.com/watch?v=j7E9qkZsM9Q
-> 게임말살시대: 꿈나무 무료게임 4만종 삭제조치 사전검열
https://www.youtube.com/watch?v=VU3IRMM7wuE
-> 게임악법철폐: 제2차 국회돌진계획 (feat. 문체부 장관)

랭킹게임에 제 닉네임 상위권에 몇개 등록되어 있었는데 다 날아갔네요 흑흑ㅜ
루피 (218.50.42.***)   2019-06-01 10:32:57
헐.
(14.6.195.***)   2019-05-17 10:35:02
추억으로 들어와봤지만 화가나기만하네요... 도대체 인디게임에 게임물관리를 어떻게 하려는건지 정말참

그냥 한번들어와봤습니다. 음.. 플래시게임이라는게 딱 199X~200X세대죠 이젠 플래시라는게 너무 낡았죠. 이또한 예측은 가능했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끝나버린게 정말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제대로된 대책이 나온다 한들, 결국 게임물관리 위원회쪽은 어떤마인드인지 너무 잘보여줘서 화가납니다. 이제 이런 낡은 규제방식도 우리선에서 끝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운영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추억은 추억이지만, 추억또한 만들어져야 추억이니까요. 제 초등학생시절 가장큰 추억이라면 플래시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빡친손님 (211.218.91.***)   2019-05-04 12:51:14
안녕하세요, 저는 개빡친손님이라는 닉네임으로 2011~2016년에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현재 나이는 26살이구요 추억이라고 할 것도 없이 조금밖에 안 했습니다. 하지만 짧지만 굵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윈도우맨(하트다이아)님은 그 시대의 전성기였죠, 엘레베이터 100층게임과 마우스 클릭하는 게임 등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였고 신 자쿠라 그분은 플래시365의 전설로 남았고, 광클이<라는 닉네임 가진 분이랑도 소통을 했습니다. 어쌔신,인덥이,TM시안님 등등.. 저는 이 사이트에 큰 의미를 담습니다. 제 어린 시절 추억이 새겨져있죠, 게임봉이라는 사이트를 즐겨했던 시절 저는 윈도우맨(하트다이아)님으로 부터 이 사이트로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재 창조하여 안 좋은 의미로 노래를 재 작사,작곡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욕을 했고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의 아이피 차단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고 그 것이 지금은 술자리에서의 안주로 곱씹게 됐습니다. 참 .. 세상 쓸쓸하네요. 추억이 많았던 것, 큰 의미 두지 않고 오랜만에 와보니 송두리째 제거 당한.. 이런 게 현실일까요.. 운영자님의 삶에 큰 위안이 되길 바라며, 운영자님 나이도 지긋하실탠데 그만 푹 쉬세요. 추억은 추억일 뿐입니다. 안녕히계십쇼.
ㅁㄴㅇ (58.232.170.***)   2019-04-28 03:29:25
와 세상에.. 2006년도에 처음 가입해서 샤이닝이라 불리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들을보며 게임개발자라는 직업을 목표로했었는데 결국 게임개발자가 되어버렸네요.. 오랜 시간의 추억이 담긴 플래시365 정말 감사합니다 김병준형이랑 만날떄마다 가끔씩 병준이형이랑 운영자님이 만났다는 얘기도 듣고 그때는 운영자님이
연예인마냥 존경스러운 존재였습니다 2000년대에는 검은여우 후이군? 타폰 김하현 타이바 어쌔신 등등 많은 친구들이있었는데 댓글에서도 몇명 보이네요 ㅎㅎ주전자닷컴이랑 라이벌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게임만들던 저에게 어린시절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중에 인연이 닿으면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속으로 (175.201.166.***)   2019-04-24 22:19:48
운영자님.... 초등학교 때 좋은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사이트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결국 이 사이트마저 죽는군요.....
(175.124.128.***)   2019-04-02 18:13:36
초등학생때부터해왔는데.. 벌써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생활하고있네요
좋은추억 만드는데에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꼬맹이 (27.117.203.***)   2019-03-25 04:33:20
플래시365, 주전자 닷컴 내 학생 시절을 함께 했던 사이트.
익숙한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실패
몸이 기억하는 그 옛날의 ID,패스워드 치고 로그인버튼 눌러보니 로그인 성공
닉네임은 어렸을때 늘상 사용하던 닉네임 꼬맹이
10년대의 끝을 코앞에 둔 지금 시점 사이트에 접속한지 1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잊어버린 00년대의 어렸던 나를 이곳에서 수없이 마주한다.
'게임'이 나를 이 곳으로 이끌었고, 게임을 즐기며 매일같이 눈팅만 하던 어린아이는 '창작자'들을 경외하여 회원가입했었지만, 글 하나도 올리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더 많은 추억을 지금의 나에게 선물하지 못했기에.
어제 먹었던 점심식사의 반찬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내가, 이 사이트에서 10년 전의 나를 기억한다.

소식만 들었을땐 이렇게 슬플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혹여나 싶어 접속해보았고, 혹여나 싶어 로그인 해보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플래시365, 그리고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컴퓨터공학과를 재학중이고, 여러분은 나의 인생에 '창작'이란 새로움을 불어넣어주었으니.
(180.229.1.***)   2019-03-23 21:17:14
참고로 지금 좋아하는 여학생도 있는데 좋아하는 여학생이 게임 만들 줄 아냐고 칭찬까지 했더라고요. ㅎㅎ
(180.229.1.***)   2019-03-23 21:15:26
제가 2013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플래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6년 지나고 2019년 지금 고2인데 플래시 게임이 없어지다니 ㅠㅠㅠㅠㅠ 슬프네요.... 손가락 지로 렙업하자 2기 개발 중단합니다.............
이성재 (125.181.227.***)   2019-03-23 19:16:37
플래시게임/자작플래시가 없어져~~~!!!
(175.124.127.***)   2019-03-14 21:57:37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11살) 때부터 가입해서 몇년동안 열씸히 활동도하고 친목도 많이다졌던 SUN블루, 0순위오빠입니다. 정말 어린시절 생각하면 플래시도 만들고 처음으로 타블렛도사보고 열심히 창작도 할수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어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말 전하고싶습니다.
그때 버디버디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랑 친목도다지고 게임도하고 플래시도만들면서 정말 재밌고 행복했던만큼 너무 그립기도하고 규제 소식에대해서 엄청 안탑깝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리곤 합니다 플래시 365... 세대는 흐르지만 아직도 이곳에서 열심히 자기자신의 창작물을 올리고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마음이 좋고 훈훈해서 가끔씩 들리곤했습니다...

저는 이제 24살이 되었고 군대도 다녀왔고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저의 배우생활할때 이쪽에서 창작하고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것이 너무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고, 어린시절의 제가있었습니다. 지금도 검색해보면 제가 했던것들이 나오고 짠하기도하네요..

저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고 아마 플래시365에서 활동하였던 모든사람들도 감사의 인사 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박채형 (104.59.127.***)   2019-03-13 12:46:54
플래시 제작하던때가 벌써 엊그제 같네요. 역시 시간의 흐름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나 봅니다.
안타깝게도 이젠 아이디와 비번까지 잃어버려서 새로 가입해서 이렇게 인사말 드리네요 ㅠㅠ
벌써 20살... 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린가요? 그 때는 판타지개그를 보면서 실컷 웃던 애였는데,
지금은 뭐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오히려 제 미래를 어떻게 조각해야 할지 고민이 태산입니다. 방향을 잃은 대학생이랄까요.

이 때가 참 행복했습니다. 매일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작가 분들 새 플래시 게임 올린게 있나 확인하고,
추천하고, 서로 댓글들 올리고, 서로 격려도 해주고...
순수 했던 어린시절 같네요. 모든 분들이 전부 천사처럼 착했던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도 잘 계시나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10.121.21.***)   2019-03-13 01:27:47
인디게임 규제논란을 보고 플래시365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와봤습니다.

플래시365에 가입하고 어느덧 1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전 소설방에서만 활동하던 유저였기 때문에 플래시랑은 크게 연관이없긴 하지만
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정말 즐거운일도 많았고 기분나쁜일도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어느덧 다 추억으로 남았군요.. 그때 함께 활동하던 유저들도 저와 비슷한 또래로서 군대도 다녀오고 20대 중반을 넘어가고있겠죠

제가 쓴 글이 소설방 공지에도 올라가서 기뻐하고 새로생긴 채팅방에서 유저들과 사소한 대화들을 나누던게 엊그제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청소년들의 플래시 저작물에 심의를 매긴다는것이 말이나 되는일인지..플래시 365에서 디자인이나 코딩,글쓰기를 해본 경험이 다 장차 도움이 될텐데..거기다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는 이런 유익한 사이트가 문을 닫는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이렇게 안타까운데 사이트 창설당시부터 줄곧 운영해오셨던 운영자님께서는 얼마나 안타까우실지 가늠이 안됩니다.. 막을수만 있다면 운영자님을 돕고싶은 마음이네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고. 앞으로 하시는일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4.51.11.***)   2019-03-10 18:47:09
안타깝습니다 ㅠㅠ
(58.227.253.***)   2019-03-06 22:48:46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2006년,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시절부터 2019년에 이르른 13년의 세월을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서 가장 활동을 많이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이 사이트에서 가장 오랜 세월 죽돌이짓을 한 '신 자쿠라'입니다.

실제로 저는 플래시와는 큰 인연은 없었습니다만, 초등학교 시절 컴퓨터실에서 게임을 하던 것이 계기로 이 사이트에 유입이 되어 이곳 사람들과 친목만으로 세월을 보내게 되어 이곳에서 가장 추억이 남은 청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이런 감성 댓글을 달 성격도 아니고 이런 것도 자신 없어 두서없이 적습니다만, 현재의 플래시 규제와 함께, 다가올 2020년 플래시 서비스 종료, 그리고 저의 추억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굉장히 안타깝네요.

이곳에서 이어진 인연 중 현재 연락이 닿는 인연은 단 1명도 없습니다만, 대부분 그래픽, 디자인 쪽으로 전공하고 있더군요, 저는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저의 길을 찾았지만, 아무튼 저에겐 많은 부분 추억으로 남은 이곳이 곧 사라진다는 게 마음 아픕니다.

사이트가 더 이상 운영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심지어 이곳이 사라지는 일이 있다 해도 이곳의 유저들이 남긴 저희들의 추억은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이제 플래시는 수명이 거의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유저들은 그 13년간 사이트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운영자님과 저희들의 어린 시절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아마 유저들은 평생 모르는 사람으로 살다가 죽어가더라도, 저희들의 추억한 구석에 남을 것입니다.

사이트가 망한다는 사실은 누구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그 날이 언제 찾아올지 아무도 몰랐을 뿐이지요. 10년 전, 이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여기 망했네'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멀쩡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이 사이트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는 공지사항과 함께 그리웠던 유저들의 반가운 닉네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였습니다.

아마 법 규제가 바뀌어 다시 풀린다고 하더라도, 어도비가 플래시를 종료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여도, 더 이상 이곳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20~30대가 되어버린 저희들은 이미 시대에 뒤처져버린 플랫폼인 플래시와 관련 없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사이트를 위해 짬을 내서 시간을 할애하여도 저희는 이제 이곳이 '추억'외에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저희의 추억'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는 낡은 사이트를 붙잡으며 힘겨워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13년이나 되는 세월 동안, 더 이상 유저가 찾지 않는 곳이 되어버린 이곳을 유지하느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 덕분에 저희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년 3월 6일 오후 10시 48분 경.
철없던 꼬마에서 철없는 성인이 된 신 자쿠라 올림.
(111.171.91.***)   2019-03-06 02:12:51
2012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활동했습니다 아이워너비더민덥 알부화하기 방탈출 천년동굴대탐험 펜강화하기 점프점프 버튼찾기.. 어떻게 이걸 다 저 혼자 만들었는지 지금보니 참 신기하네요ㅋㅋ 이제 정말 추억으로만 남게 됐네요.. 몇시간씩 매달려서 만든 게임에 댓글 하나하나 달리는게 성취감도 있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주변 친구들한테 자랑도 엄청 하고 ㅋㅋ.. 지금은 조금씩 사회에 물들고 현실을 알아가는 고3이지만 그 때의 순수함과 즐거움, 사람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그래도 플래시365 무한으로 렙업하자 게임을 접한것을 처음으로 게임제작까지 관심을 갖게되서 만들던게 지금은 프로그래머를 준비하며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준비하고있네요.. 어찌보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진로와 꿈들의 첫출발이 이곳이었군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슬프네ㅠㅠ 여튼 정말 너무 즐거웠었고 나이 먹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것같아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그리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 스킬놀이 신청하신 헬로플래시님 학업에 열중하느라 신청캐릭터 틀만 잡고 완성본을 올리질않았네요.. 기다리셨을텐데 몇년이나 지났지만 사과드립니다 ㅠㅠ
cha6919 (49.1.227.***)   2019-03-05 22:04:42
안녕하세요 비즈한국 차형조 기자라고 합니다.

앞선 조치에 대해 운영자님과 창작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사무실로 찾아뵙거나 전화, 메일로도 인터뷰 가능합니다. 원치 않으시다면 사이트명이나 이름 등은 익명처리하겠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비즈한국 차형조
010-4880-6919
cha6919@bizhankook.com
(221.155.202.***)   2019-03-05 03:37:15
안녕하세요 13년전에
히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가 IP차단당하고
꼬꼬시던으로 활동했었는데..
그땐 철이없고 초등학생이여서 막활동해서 영정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안좋은소식접해서 들립니다...
지금에야 24살도돼고 이 자리를빌어서 그때 나쁜짓했었던거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제 어릴적 추억이고 너무너무 소중했었습니다 ..
Dapur1000 (125.178.133.***)   2019-03-04 15:58:01
계속 냅둬라...
그상태로 망하게 해...

나라 꼴 좀 보자
바람과정렬 (175.223.49.***)   2019-03-04 05:51:44
추억감사합니다. ^^ .. 응원하겠습니다.
(180.65.99.***)   2019-03-02 18:25:31
플래시로 시작해서 컴퓨터 다루는 일에 관심이 생겨 지금은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으로 공부를 하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플래시를 잘 만들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만든 플래시를 올려서 베스트에도 가고 사람들 반응도 보고 했을 때는 기분이 좋고 보람차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플래시가 미래에 없어질 소프트웨어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막아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플래시365에서부터 시작한 저의 진로였는데 과거가 하나 사라진 기분이네요.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플래시365에는 좋은 추억이 담겨있어요. 플래시의 마지막까지 사이트 운영 응원할게요.
한손검사 (61.83.93.***)   2019-03-01 23:10:12
초등학교 1,2학년때 쯤인가 양손검사인 형이 옹디딩을 보면서 플래시에 관심을 가지고 저도 가졌었는데...
플래시를 안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되버리니 너무 속상할 따름입니다.
댓글쓰니 왠지 마음이 착잡하네요.
작가님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흑룡님의 게임을 해보고 싶네요 갑자기....
zjx123 (1.227.184.***)   2019-03-01 21:11:27
정말 오랜만이네요. 2006년부터 활동했던 종땡이라는 놈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13년.. 진짜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초등학생때였는데 지금은 나이 25살 군필남대생이 되어가지곤 학교에서도 화석취급 받는 수염아저씨가 되어버렸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이 사장길에 들어들면서 플래시를 잊고 우리의 추억이던 플래시 365를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안좋은 소식과 함께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면 너무 늦을지 모르겠지만, 디자인 전공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초딩 손이나마 그림 그리고 게임 만들고 애니메이션 만드는 게 좋았어요. 판타지 개그 만드시던 장땡님 돌카스님 이런 분들 따라가고 싶었고 그런 플래시로 내가 만든 거 봐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마웠죠. 그런 꿈이 조금씩 커서 게임 개발자를 목표로 하며 미대를 목표로 달렸고 이렇게 번듯한 대학생이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제가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플래시365 운영자님의 덕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저희 가끔은 잊고 지내는 날이 있더라도 항상 마음 한켠에 플래시 365와 플래시 게임들이 있었다는거 꼭꼭 알아주세요.
푸를뜯고놀자 (112.167.60.***)   2019-03-01 18:19:53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를 기억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한때 플3을 사랑했던 유저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안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법이라는게 참 웃겨서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잔혹하더라구요. 그래도 법 개정이 곧 이루어질거라는 소식도 들려와서 금방 괜찮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의 추억을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언제나 하시는 일 마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83.102.222.***)   2019-03-01 16:23:56
반갑습니다 여러분. 정말 반갑고, 뭐.. 고맙고 그렇습니다
영자님도 무탈하신지요, 물론 무탈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계셔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를 늦게드립니다. 사회생활하더니 개빠졌나봐요. 비보를 듣고서야 아주 늦게 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뭐 어떡하죠? 진짜 마음의 크기가 진짜 진짜 큰데 이걸 뭐라 말할수가 없어요
진짜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모두


이하 감성타임

혼수상태인 그대가 운명을 달리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한다던가
그 중 정말 가슴설레고 뜨겁게 사랑하는 경험은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라고 한다.
사랑때문에 울고 웃고 설레고 밥을 안먹어도 그대만 있으면 되는
그대가 있으면 좋고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어지는 것만 같은 그런 사랑

나를 지금 디자인/사진계열로 일 하게 만들어 놓은 내 첫사랑.
게임 좋아했던 나를 단숨에 밥도 안먹고 창작에만 몰두하게 했었다.
그 때는 나이 먹어서 돈 안벌어도 좋으니 플래시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말이지.
단지 그것만 있으면 됬었다. 다른 것 없어도 좋았다. 오직 그대만 있다면.

아직도 처음 허접한 연필 선을 2프레임 그려놓고 재생을 눌렀을 때
550x480의 12fps의 속도로 재생되던 그때 그 화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의 그 두근거림이란. 얼굴이 상기되었었는데

나의 그대였던 첫사랑 플래시.
그리고 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공개했을때 그때 나와 함께 좋아해주고 기뻐해줬던 사람들
이젠 그대와 나를 좋아해주던 그들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보고 싶어 언젠가 당신으로 향하기 위해 다른 디자인 일 하면서 그저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어진다면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한때 내 삶의 이유였던 그대를 보내야 한다. 삶이란 이토록 잔인한 것이구나. 괴롭다.

안녕, 마지막으로 그대를 위한 작품 하나 만들고 싶지만 비겁한 나는 어떤 마음인지 정말 슬플것 같아서..
마지막에도 그대를 볼 수 없을것만 같다. 안녕
(58.74.229.***)   2019-03-01 04:49:22
안녕하세요? 새내기와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늦은시간에 댓글을 쓰게되었네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고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코딩교육이 시작되었고 컴퓨팅사고력을 기른다고 자꾸 강조하고있는데, 플래시게임 차단이라뇨...
맨날 4차산업 4차산업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이 만든 게임에 심의라니 시대를 역행하는 모습이 웃기고 정말 장하네요 ^^
2월 28일 제 추억이 송두리채뽑혀버려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벌써 22살이 되어버린 지금도 그 어떤 폰이나 다른게임을해도 플래시게임을 했던만큼 즐거움은 못느끼겠네요.
초4때 2008년 부모님 몰래 가입하고 게임즐길때는 세상 다가진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플래시게임이 종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이트를 유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그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다는점이 너무나 다행이네요. 그동안 플3에서 플래시게임했던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거에요.
제가 즐겁게했던 무한으로 렙업하자, 키보드피하기포볼, 버섯RPG, 붐어드벤쳐... 이젠 안녕......
(119.67.127.***)   2019-03-01 00:43:04
작품방에있는것들 다사라지는건가요? ;;; 안타깝네요 5-6년전에 학교컴퓨터실에서 여기서플래시게임많이했는데..
(14.48.22.***)   2019-02-28 22:20:14
안녕하세요 반갑지 않은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와봤는데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저와 똑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을 여기서 작품 만들고(흑역사로 남았지만..) 활동하며 보냈었는데 지금은 애니메이터가 꿈인 예비 대학생이 됐네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유년 시절을 보내게 해주신 모든 플래시 사이트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동을 하면서 인연이 닿고 값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기억에만 남겨둬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짱구와철수 (110.70.27.***)   2019-02-28 21:30:57
안녕하세요 2012~2013 때 활동했던 짱구와 철수입니다.
2012년 말에 갑작스럽게 자작플래시를 올리려는 의도로 가입했던건데 여기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많이 대화하면서 플3 회원들과 저절로 친해지게 되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던 그 시절을 회상시키게 되네요 ㅋㅋ (운영자님과 윈도우맨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해요)
2013년 말에 그때보다 재미도 없어지고 또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냥 주목받고 싶어서 탈퇴했는데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ㅜ
또 탈퇴하니까 예전 흑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다는것도 힘들었죠 ㅋㅋ (다 지우고 했어야 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여기다 왜 내가 하고싶은 말만 썼을까 후회도 되네요..
이 기타방을 일기처럼 막 써서 죄송합니다
(110.76.95.***)   2019-02-28 20:26:42
아 너무 갑작스러운데요.. ㅠㅠㅠ 아직 1년이 남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벌써 제가 플3에 가입한지 10년이 되는 해군요.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4학년 때 들어와서 지금은 KAIST 전산학부 학부생으로 열심히 과제와 싸우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이곳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처음 게임 만들었을 때 욕 먹었던 것도 생각나고 ㅋㅋㅋ 플래시기타방에서 같이 땅따먹기 하면서 놀던 것도 생각나고...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던 한국전쟁이 갑자기 인터넷 방송을 타버려서 한순간에 유명인이 되어 버린 그 날도 아주 생생히 기억나네요
아 이렇게 한순간에 모든게 사라지다니 ㅠㅠ
가끔씩 운영자님이랑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는데요 ㅋㅋ
하튼,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정말 플래시365가 없었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아마 컴퓨터 쪽 말고 다른 진로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동안 저를 포함한 플래시게임 제작자들, 플래시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이 사이트가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 3월이 돼도 가끔씩 생각나면 찾아올게요
(218.52.9.***)   2019-02-28 05:58:26
별로 좋지않은 소식으로 오랜만에 들른게 아쉽지만

창작의 꿈과 추억을 쌓을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빨간하이바 (119.70.198.***)   2019-02-28 02:50:59
근 1년 전부터 저의 어린시절을 달래주던 플래시들을 찾아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고 있었는데,이렇게 갑작스런 소식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90년대생들과 2002년 이전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플래시는 하나의 문화였습니다.
우리는 그 플래시를 제작하고 플레이하며 서로 나누는 ‘플래시 민족’이었죠.학교에서 문화는 보존하고 계승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네요. 플래시 모음 사이트라는 거대한 커뮤니티를
없앤다는건 그 안에 속한 모든 제작자와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조차 할 수 없게 만들다니, 미래 역사학자들의 원통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플래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이자,사료입니다.
전 세계가 열광했고,많은 이들이 몸담은 플래시가 없어진다니, 그저 원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플래시를 어떤 형식으로든 저장해 주세요.
외국 플래시 사이트의 링크를 모으고, 2월 28일 이후로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플래시 문화를 동영상으로 저장하든, 파일로
저장하든, 사진으로 찍어 남겨도 상관 없습니다. 제발 우리들의 사라져가는 문화를 지켜주세요.
오늘이 한국 플래시의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이스 (124.59.204.***)   2019-02-28 01:51:45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생각나서 와봤네요.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삭제하고 싶은데, 권한이 없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222.99.209.***)   2019-02-27 23:59:52
소식듣고 와봤어요
반가운 닉들이 많이보이네요
진짜 한떄 제일 열심히 팠던 사이트고
젤 추억많은 사이트중 하나인데 이런소식 접하게 되니까 굉장히 씁쓸하네여
가끔 와서 옛날에 쓴글 보면서 이불킥 하면서도 이떈 좋았지~ 했던떄가 있었는데
운영자님 한참 플3 사람 들어줄 당시에도 계속 유지하신다고 하셨었는데
그 약속이 몇년이 지난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다는것도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플3 덕분에 게임만드는거에 관심갖고 그당시엔 플래시 였지만
지금은 언리얼 게임 이펙트쪽으로 배워서 취업준비 하고있어요 (아직 취준생이지만 흑흑)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고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121.130.151.***)   2019-02-27 23:51:42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다른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을 함께한 사이트가 저무는 해가 되어버리다니...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아쉬운 감정을 감출 수 없네요
행복했던 순간과 부끄러운 과거를 추억하는 동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플래시와는 다른 업계지만,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어요.
더불어, 잘하든 못하든 서로 응원하고 칭찬해주는 따뜻한 유저분들 덕분에 인격적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전 내일 출근해야 해서 이만 말을 줄입니다ㅋㅋ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운영자님!! 그리고 유저 모두들!!!
(211.207.81.***)   2019-02-27 23:48:44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소식듣고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중학생 때 부터 플래시 를 시작해 이 사이트를 알고 꿈과 지식을 키워 나갔었는데, 규제가 이런식으로 악재가 되어 찾아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어렸을 적 추억임은 물론, 개개인이 고심해가며 만든 창작물들 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플래시365 를 통해 플래시 애니메이터로 첫 취업을 했고, 그곳에서 커리어를 쌓아 3D 애니메이터 로 진출까지 해 많은 추억이 담겨져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오랜기간 관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플래시365 는 장래희망 이 없던 저에게 길 을 알려준 소중한 사이트 입니다.
YP (219.250.90.***)   2019-02-27 23:45:29
언젠간 떠나보내야 한다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갑작스럽게 떠나는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HanGang (59.7.75.***)   2019-02-27 20:43:39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한방에강샷이라는 유저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소식 듣고 몇년만에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아쉬운 마음은 당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향기가 남을 것 같습니다.
제 초,중학교 시절, 학교에 갔다오면 작가님들과 운영자님이 기다리는 이곳에 조금이라도
빨리오고싶어 기대에 부푼마음으로 집에 달려오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뭉클합니다.
운영자님, 지금까지 플래시365를 운영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운영자님,그리고 이걸보고 절 알아봐주시는 올드유저분들,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210.106.52.***)   2019-02-27 19:50:15
충격적인 소식에 오랜만에 접속해봅니다...
2006년에 가입했었고 벌써 13년이 지난 후네요...
초딩 감성으로 강좌를 따라하며 플래시를 만들던 때가 생각납니다...
플래시365 덕분에 컴공과에 진학하였고 열심히 코딩하며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괘걸 (221.165.208.***)   2019-02-27 18:53:33
플래시만 종료되고 사이트는 그대로 운영되나요? ㅠㅠ
(211.36.142.***)   2019-02-27 15:49:56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한 때 작가였던 메가입니다
소식 듣고 의지로 가득차 성지순례왔습니다
중2때 플3 전성기였던 시절 정말 게임보다 재밌고 즐거웠던게 이 커뮤니티에서 접한 플래시였습니다
지금은 28세 아저씨에요 작년엔 결혼도 했고 직장에서 과장님 소리들으며 일에 치이느라 창작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답니다. 가끔씩 흑역사랍시고 들어와서 옛날 창작물들을 보곤 하는데요 흑역사흑역사 하면서도 그때 그 열정을 잊을 수가 없어 씁슬해 지곤 합니다. 지금은 왜 그때처럼 열정적이지 못할까 지금은 왜 쉽게 놓아버리는 걸까 하면서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사이트 유지하고 관리해주신 관리자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생많이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기회가되면 언젠가 다른경로로 다시 뵐 수 있길 빌게요^^
프레쉬 (59.6.167.***)   2019-02-27 15:09:44
형님... 초딩때 열심히 플래시 만들던 제가 이젠 대학에서 화석소리 듣는 22살 미대생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했던, 만들었던, 감상했던 모든 작품들과 형님을 잊지 않을게요... 정말 재밌엇습니다
(112.76.112.***)   2019-02-27 11:57:16
아... 오랜만에 왔는데 정말 이 무슨... 안타깝네요. 옛날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긴 하네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가입해서 많은 추억들을 쌓고 버디버디하면서 친구들과 재밋게 놀았던 추억의 장소인데 이제 이렇게 제 가슴속에만 남아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여... ㅠㅠ 어설픈 실력으로 플래시 만들고 할 때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직장 다니고 하다보니 플래시 손 놓은지 몇년이 됬네요. 메가 착한아이 히비키단 김군 방군 하이예나 흠냐플삼 윤씨 깐데또까 나이트드래곤 깜둥 초보시절 젠라디카 히어로 네기로마 흰눈 블루 패닉 손이삭 등 지금 생각나는 사람들이 떠오르고 그 당시 존경했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요.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110.47.243.***)   2019-02-27 03:47:08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가입날짜가 2006년 9월이니까... 초등학교 6학년때 이 홈페이지에 처음 가입했네요.
제 청소년기를 플래시 365에 갈아버렸는데 하하... 이제는 군대도 다녀오고 20대 중반의 끝을 보고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게 조금 슬프네요.
솔직히 수 많은 흑역사가 담겨있는 곳이지만 정말정말 재미있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그런 추억을 만들게 이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운영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래시를 손에서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혹시 새로운 소식 없나 확인한답니다.
사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의 추억을 보존해주기위해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진짜 재미있게 놀았는데.. 지금보면 너무 오글거리네요 하하...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처럼 게임이라도 같이 하고싶은데 말이죠!!
이메일이라도 남겨야하나..?
(58.228.121.***)   2019-02-27 02:47:48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13년 전 초등학생 때 플래시를 혼자 공부하고 만들면서 여기서 활동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그 당시의 버릇없던 초등학생인 저에게도 따뜻하고 너그럽게 대해주셨던 운영자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13년간 유저들이 쌓아온 작품들은 이번 일로 인해 사라질지 몰라도 그때의 저같은 회원들, 그리고 지금의 회원들은 모두 운영자님이 열심히 운영해오신 플래시365에서의 추억을 마음 한 편에 간직하고 살아갈 것 같아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21.177.12.***)   2019-02-26 20:50:3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40204?navigation=petitions
운영자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나는아직초보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가입한 사이트인데, 벌써 가입한 지 6년이나 지났네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딱 맞는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12만 개의 작품이 다 없어지게 되면 우리가 게임을 만들며 꿈을 키웠던 것들은 다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전자닷컴 등과 같이 협력해서 1인 제작자들의 서명을 받아 불합리한 조치를 못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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