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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타지광) [지고의 절대자] ep.4 <강습공격>
이름:


등록일: 2008-11-10 23:47 (118.42.85..***)
조회수: 7761 / 추천수: 46


레인저_1226328464.jpg (60.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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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이거이거 얼마나 오랜만인지 모릅니다아~그려?

실상은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몰컴으로는 역시 무리가 따르더군요. 그것도 상당한.

하여튼 그딴거 다 제쳐두고!~

....시작해 볼까요?<<ㅄ..

.........어흠!

(p.s 윗글은 개념을 안드로메다의 판타지 월드로 옮겨가는 어느 작가의 괴상한 소리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윗글을 철저히 무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거 경고문인거?

==============================================
"너...누구야?"

어느덧 온 사방은 흰색의, 순백색의, 단 하나의  색으로 이루어진 세계로 화해 있었다.
그 사이에서 나를 향해 다가오는 꼬마, 아니...정확히 말하자면 나와 똑같이 생긴 남자아이에게 나는 공허한 공기로 이루어진 듯한 질문을 던졌다.

"내가...누구냐고?"

나에게 다가오던 꼬마는 어이없었는지 잠시 멍하니 서 있더니, 이내 입가에 미소를 띄며 쿡, 하고 웃음지었다.

"그...그래, 너 말야.."
"나? 날 몰라? 정말로?...큭큭큭큭.."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던 꼬마는 배를 감싸쥐며 웃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순간, 이 꼬마가 정신병자인지 아닌지 의심해야 했다.

'뭐야, 이 미..친 꼬맹이는..?'
"와하하핫! 아이고, 나 죽겠네! 큭큭큭큭"
"저기.."
"낄낄낄낄...크이히히힛! 캬하하하!!"
"....저기.."
"푸하하핫! 캬하하하..키득키득...와후후...후하하핫"
"...야! 그래서 닌 도대체 뭔데?!"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고, 그제서야 계속 미친듯이 웃어대던 그 꼬마도 더이상 웃는 파렴치한(?) 행위는 하지 않고 흰색의 공간을 툭 치며 일어섰다.

"뭐..좋아, 지금 여기는 꿈속의 공간이니까..근데 너..정말 내가 누군지 모르는거..맞지?"
"...닌 누구냐니깐?"
"아아, 알았어..알았어..말해줄 테니 잘 들어라이~?"

나는 이 꼬마에 대한 더이상의 간섭을 포기하고, 그냥 묵묵히 앉아서 듣는 편을 택했다.
그런데, 이 꼬마의 입에서 나오는ㄴ 말을 듣는 순간, 내 정신은 하얗게 흐려지기 시작했다.

워낙 엄청난 충격을 받고..

"나는..너라는 자아를 만든 창조주이자, 이 몸의 원래 주인인..1만년의 키에르 황제야."

=================================================================

푸르디 푸른 하늘 상공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체인 태양은 모든 차원의, 그리고 크게 보아서는 한 차원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존재하는 '행성'이라는 존재들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빛의 구체였다.

이러한 빛의 구체는 오늘도 수없이 많은 차원과 공간들 중 가장 위대한 장소를 아름다운 빛의 시간동안 비추다가, 서서히 밤의 여신에게 제압당하며 저녁의 하늘을 내어주고 있었다.

"아아...피곤해.."
"하루 쥉일 골드,실버,브론즈 나이츠를 돌아다녔으니, 피곤 안하면 니가 신이지, 신!"
"어허? 이거 왜이래? 나 이래봬도 준신급이야!"
"에라이!~ 이것아! 나두 마찬가지닷!"

두 기사가 연신 옥신각신 다툴 때, 서류 뭉치를 양손에 한가득 들고 주절대고 있는 그들에 대한 비웃음 섞인 질타가 성곽의 한편에서 들려왔다.

"나 참... 또 계속 투덜거리시기만 할 거예요?"
"어랏? 이거 나탈리 아냐?"
"하이고..황후비 전의 은색 인기몰이가 여기 강림하셨구만!"

기사들의 세상의 피로가 깃들어 있는, 하지만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법한 순박한 눈동자에 비쳐 보이는 갈색의 머리 사이에서 그들을 뾰로통한 검정색의 아름다운 눈망울로 노려보는 은색의 간단한 목걸이를 걸친 여기사는, 항상 그랬듯이 매일같이 그들을 향해 잔소리를 시작하였다.

"하여간, 그러니까 아직까지 정원 경비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죠!"
"하이고...또 그 소리냐?"
"유엘 님과는 잘되가냐?"
"..뭐예욧?!"

나탈리는 그 아름다운 검은 눈에 불길을 피우며 두 기사를 향해 소리지르려 했으나, 그들의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수십 개의 비공정과 그 가운데에서 무시무시한 기체를 당당히 드러낸 공중 요새를 보고 그만 얼어붙은 듯이 굳어 버렸다.

"저..저기..저거.."
"나탈리..평소처럼 해~왜 또 그래?"
"큭큭...그러게 말이야.."

두 기사의 농담같은 웃음에도 불구하고, 나탈리는 그들의 뒤를 멍한 표정으로 주시할 뿐이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의문을 느낀 기사들도 고개를 돌려 후방을 돌아보았고, 그 즉시 그들이 양손 가득히 들고 있던 삼 개 기사단의 병영을 돌며 얻어낸 기사들의 단체 청원서가 마치 휴지조각처럼 땅에 떨어져 바람에 날려가기 시작했다.

다음 순간, 셋은 뭐라 할 것 없이 같은 소리를 지르며 칼을 뽑아들었다.

"습격이다!!!!"

두 기사들은 그대로 땅을 박차며 이곳으로 향하는 비공정의 흰색 표면을 노려보며 달려갔고, 그 뒤에서 나탈리는 조용히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중얼거렸다.

“mother fucker..."

===================================

"허허...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난 이런 일을 겪기엔 이제 너무 늙었는데 말이지.."

황실의 대소사를 총괄하는 집사장이자, 아무에게도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황실의 정보부인 '아르고스'의 수장인 로네르 벨키온 폰 드레이드는 자신의 주변을 급히 지나가는 근위기사들을 보며 주름살이 가득한 늙은 얼굴에 편안한 미소를 띄며 중얼거렸다.

이때, 그의 뒤편에 있던 쇠문이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며 그 뒤편에서 쿠레나이가 정말 귀신같은 몰골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습격이라니요? 도대체 무슨?!"

로네르는 순간 그녀의 귀신같은 모습에 속으로 흠칫 놀랐으나, 곧 가벼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반군 중에서도 가장 강대한 세력인 '알카트라즈'가 정보 길드 여러 곳에서 황성의 마법 결계의 허점을 발견하고 이번에 파고 들어왔다더구나..그것도 거의 전 병력을 데리고.."
"하지만...그건 너무 확률이 적은 도박이잖아요!!"

쿠레나이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반문했으나, 로네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그 인자한 눈으로 쿠레나이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쿠레나이."
"네..아..네?"
"네 어렸을 적..아..아니다...아차, 가서 마도 연구원(마탑)에서 다크와 라이..아니,아니..라이카 세레스를 불러오너라."
"...네에~..킥킥"

쿠레나이는 잠시 조용히 킥킥거렸고, 로네르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얼굴을 붉히며 크게 고함쳤다.
"어허! 어서! 그들에게 긴히 시킬 일이 있느니라!"
"네에에~"

쿠레나이는 계속 킥킥거리면서 기사들이 나가는 곳을 향해 따라 나가는 듯 하더니 이내 모습을 감추었고, 로네르의 눈길은 다시 냉정해지면서 상황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알카트라즈...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황성을 공격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이번에 그 뿌리를 완.벽.하.게 뽑아 버리겠다!!'

========================================

"우으음....하아아아암..."

황성에서 공을 세운 민간인들을 머무르게 하는 공용 숙소인 베리아르는 원래는 수많은 용사나 음유시인, 그리고 마법사들이나 가지가지 종족으로 북적거려야 정상이었으나, 지금 이 안에는 단 두 명, 포니테일 형식의 머리를 가진 눈에띄는 체형의 약 170cm 정도의 키를 가진 소녀가 양손을 머리 위로 힘차게 뻗으며 몸을 일으켰다.

"...일어났군.."

소녀가 아직까지도 졸음의 신이 유혹하고 있는 그녀의 눈을 문지르고 있자, 이미 다른 곳에서 무기를 챙겨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키를 가진 마치 '날카로운 칼'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회색 머릿결을 가진 젊은 남자가 몸을 일으키며 중얼거렸다.

"무슨..일인가요?"
"난 널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은 설명해 주지, 지금 바깥에 적이 와 있다, 자칫하다간 너도, 나도..죽을수도 있다."
"...?"
"하아...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 꼬마."

회색빛 머리의 남자는 소녀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자 한숨을 쉬며 문을 박차고 붉은 불길이 일렁이는 바깥으로 달려나갔고, 안쪽에서 포니테일 형식의 머리를 늘어뜨린 소녀는 그녀 특유의 파란 눈을 빛내며 등짐을 뒤적거렸다.

"어디 있니..어디 있니..? 나의 예쁜 조약돌..아..찾았다!"

소녀는 등짐 속에서 푸른빛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조약돌 하나를 꺼내더니, 다시 등짐을 여민 이후 이불 속에 잘 밀어넣었다.
그 안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났던 걸로 미루어 보아, 아마도 책, 그것도 오래된 역사책 종류가 들어 있으리라...

"나, 다녀 올게~잠시만 기다려!"

소녀는 그 말과 함께 푸른 조약돌을 꽉 움켜쥐고 달려나갔다.
그녀의 이름은 레나,장차 세리네스 차원을 지배하는 수룡이 될 이무기의 광룡화가 진행되자 그를 잡음으로서 세리네스 차원을 구한 17세 모습의 영웅이었다.

=============================================
...이거 쓰는데 며칠 걸렸지?
하여튼 잘 썼으니 즐감좀.

p.s 리코, 눈팅좀 하지마
p.s2 킬에이지, 루시 소설좀써.
p.s3 타이바님, 스카이 그린님 지성;; 담편에 올려 드릴게요;;
p.s4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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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여 (211.238.172.***)   2008-11-15 20:37:57
조회수 믿기지가 안는구만.....


조회수 많은 이유로 5점! <엥?
nsBalm (61.73.73.***)   2008-11-13 16:24:59
대화부분의 묘사가 부족하네요.
문 임포트 (118.44.111.***)   2008-11-12 17:07:59
전 댓글보다는 조횟수에 놀라떨어짐.
어쨌든 우왕 굳ㅋ
(122.34.235.***)   2008-11-12 16:37:23
허거걱!!쿠레나이의 과거가 나올뻔;;;ㅇㅁㅇ!!
추천 5밖아요.^^ 즐감 햇습니다.^^ㅋㅋ
레나 (59.5.209.***)   2008-11-12 13:29:55
마지막에...



기대되는데?
+_+

잘보고 가요 5점 쾅
타이바 (118.91.4.***)   2008-11-12 00:49:10
조회수왜이러냐 ㅋㅋㅋ
막군 (121.166.21.***)   2008-11-11 23:23:35
조회수 작열 ㅡㅡ ㅋㅋㅋ

재밋게 보고가요
(120.50.72.***)   2008-11-11 22:41:35
바.


































알지?
타이바 (118.91.4.***)   2008-11-11 22:25:22
음 ?





뭘 올려줘요

(상황파악 못하는 1人)
Mr.joker (122.47.204.***)   2008-11-11 22:10:37
역시당신은 판타지의 폐인입니다.저는 호러의폐인...아...애니형이그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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